동작구 흑석동 상도동 누수탐지 고시원 복도 천장 온수 배관 T 부속 교체 현장
- 지역
- 동작구 흑석동·상도동
- 건물
- 고시원
- 의뢰 계기
- 2층 복도에서 1층 복도 천장으로 물이 번지며 석고 천장이 젖음
- 배관
- 온수 배관 (에이콘)
- 누수 원인
- 복도에서 방으로 들어가는 온수 배관 T 부속 파열
- 수리 방법
- 기존 T 부속 탈거 후 새 부속으로 교체
여러 분이 함께 생활하는 고시원에서 누수가 생기면 불편을 겪는 사람이 한두 명에 그치지 않습니다. 동작구 흑석동 상도동 고시원 현장은 2층에서 시작된 물이 1층 복도 천장으로 번지고 있었고, 관리자분의 연락으로 방문했습니다.
현장 상황
흑석동 상도동 고시원의 1층 복도 천장 석고에는 물이 스며 도배지가 일부 뜯겨 있었고, 아래에는 떨어지는 물을 받는 양동이가 놓여 있었습니다. 다행히 거주 중인 방 안으로는 물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먼저 보일러 아래 온수 밸브를 잠그시도록 안내했더니 물이 서서히 멎었습니다. 밸브를 잠그자 누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아 온수 배관 쪽 문제로 판단했습니다.
탐지 과정
온수 배관에 공압 검사를 하자 압력이 천천히 줄어드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압력이 빠지는 속도가 느려 위치를 좁히기 쉽지 않았고, 긴 복도를 처음부터 끝까지 청음식 탐지기로 정밀하게 살폈습니다. 미세한 새는 소리를 따라 범위를 좁힌 끝에 보일러실에서 멀지 않은 지점을 찾았습니다.



누수 원인과 수리
데코타일을 떼어내고 굴착을 시작했습니다. 이 고시원은 난방 분배기에서 나온 배관이 모두 복도 쪽으로 설비된 구조여서 다른 배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작업했습니다. 미장이 예상보다 두꺼워 망치로 굴착하다가 함마 드릴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잔해를 걷어내자 복도에서 방으로 들어가는 온수 배관의 T 부속이 파열되어 압력이 빠지고 있었고, 에이콘 T 부속의 불량으로 보였습니다.

기존 T 부속을 탈거하고 새 부속으로 교체했습니다.

재검사와 복구
수리 부위를 포함해 다른 누수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공압 검사를 다시 했습니다. 압력 변화가 없었고 추가 누수도 없는 것을 관리자분께 설명드린 뒤 미장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런 증상이라면 점검이 필요합니다
누수가 심할 때는 온수 밸브나 수도계량기를 먼저 잠가 피해를 줄이고, 잠갔을 때 물이 멎는지로 배관 문제인지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세대가 쓰는 건물은 한 곳의 누수가 아래층 여러 곳에 영향을 주므로 빠른 탐지가 중요합니다. 전 과정은 촬영해 소견서와 함께 정리해 드리며, 시공 후 2년 무상 A/S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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